경상남도 진주시 시청



[PEDIEN] 진주시가 2026년 을지연습 경상남도 시군 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되어 받은 포상금 800만원 전액을 지역사회에 환원한다. 국가 비상 대비 태세 확립의 모범 도시로 인정받은 성과를 6·25 참전 유공자들에게 따뜻한 온기로 전달하며 명절을 앞두고 훈훈함을 더한다.

이번 포상금 기부는 진주시와 민·관·군·경·소방 등 유관기관의 긴밀한 공조와 실전 같은 훈련이 결실을 맺은 결과로 평가된다. 시는 이 성과를 지역사회에 뜻깊게 돌려주기 위해 진주시복지재단에 800만원을 지정 기탁했다.

기부금은 진주시복지재단을 통해 경남서부보훈지청의 추천을 받아 관내 6·25 참전 유공자 40명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소득 수준 등을 고려해 선정된 대상자에게는 1인당 20만원씩 지급된다.

진주시 관계자는 국가 안보 확립을 위해 헌신한 을지연습의 취지를 살려, 나라를 위해 희생한 국가 유공자들에게 포상금을 환원할 수 있어 더욱 뜻깊다고 밝혔다. 이번 기부가 참전 유공자들에게 따뜻한 예우와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동시에, 나눔과 보훈 문화 확산의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는 앞으로도 철저한 안보 태세를 확립하는 동시에,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과 보훈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