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대전시교육청이 중·고등학생 34명을 대상으로 운영한 '학생 국외과학연구단지 체험프로그램' 결과보고회를 9월 18일 대전교육과학연구원에서 개최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과학기술 인재 양성을 목표로 지난 7월 대덕연구개발특구 내 연구기관 및 기업 탐방으로 시작됐다. 이어 8월에는 미국 실리콘밸리 일원에서 집중적으로 진행됐다.
참가 학생들은 스탠퍼드대학교, UC 버클리, Caltech 등 세계적인 대학은 물론 구글, 애플, Plug and Play, Dexterity와 같은 글로벌 기업을 직접 방문했다. Space Sciences Laboratory 등 유수 연구기관과 과학관 탐방, 전문가 특강 참여를 통해 첨단 과학기술의 흐름을 폭넓게 익혔다.
현장에서 만난 과학자, 기업가 등 다양한 분야 전문가들의 조언은 학생들에게 자신의 진로를 구체적으로 탐색하고 이공계 분야에 대한 도전 의식과 안목을 넓히는 소중한 기회를 제공했다.
결과보고회에서는 프로그램 운영 결과 보고와 함께 참가 학생들이 직접 발표하는 소감 발표, 체험 활동 영상 상영 등이 이어졌다. 학생들은 세계적인 대학과 기업, 연구기관에서의 경험이 진로 탐색에 미친 긍정적인 변화를 공유하며 참석자들과 성장의 결실을 나눴다.
오석진 대전시교육감은 "학생들이 대덕연구개발특구와 세계적인 과학기술 혁신 현장을 직접 경험하며 미래 가능성을 체감하는 뜻깊은 시간이 됐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오 교육감은 "앞으로도 대전의 과학기술 인프라와 글로벌 기관 간 연계를 강화해 학생들이 창의성과 도전정신을 갖춘 미래 인재로 성장하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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