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정읍시 농업기술센터가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지역 농업인들의 안전한 농작업을 위한 예취기 점검 및 정비에 나섰다. 60여 농가가 보유한 예취기 72대를 대상으로 지난 7일부터 18일까지 집중 점검이 이뤄졌다.
이번 점검은 농기계 임대사업소에서 진행되었으며, 예취기의 전반적인 작동 상태와 주요 부품의 내구성을 꼼꼼히 살폈다. 기화기 청소와 가속기 점검 등 현장에서 즉시 해결 가능한 경미한 고장은 바로 정비하여 농업인들의 불편을 최소화했다.
현장 수리가 어려운 경우에는 관내 전문 수리점과의 연계를 통해 신속한 정비를 지원했다. 또한, 농업인들에게는 예취기의 올바른 사용법과 작업 중 발생할 수 있는 위험 요소를 사전에 방지하기 위한 주의사항을 상세히 안내했다.
특히, 장기간 예취기를 보관할 경우 연료를 완전히 제거하고 기계에 묻은 풀과 흙을 깨끗이 닦아낼 것을 당부했다. 칼날 등 금속 부위에 기름을 발라 녹 발생을 예방하는 방법도 교육했다.
정읍시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예취기는 사용 전 점검과 사용 후 관리가 모두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농업인들이 농기계를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정비 지원과 교육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매년 실시되는 이번 점검 및 교육은 농업 현장의 안전사고 예방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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