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남양주시는 와부읍 덕소 사거리 일대의 고질적인 불법주정차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지난 8월 24일부터 덕소로 111-2 국민은행 앞에 설치한 불법주정차 단속 CCTV를 가동한 결과, 단속 건수가 꾸준히 감소하고 있다고 16일 밝혔다.
덕소 사거리는 와부읍의 대표적인 상업·교통 요충지로 교차로 주변 불법 주정차와 도로점거로 인한 주민 불편이 오랫동안 이어져 온 곳이다.
횡단보도 주변의 시야 확보에도 어려움이 있어 교통질서 개선에 대한 지역 주민들의 목소리가 꾸준히 제기돼 왔다.
단속 효과는 운영 초기부터 수치로 나타났다.
CCTV 가동 첫 주인 8월 24일부터 30일까지 불법주정차 적발 건수는 총 62건으로 하루 평균 8.9건을 기록했다.
둘째 주인 8월 31일부터 9월 6일까지는 총 33건, 하루 평균 4.7건으로 줄어 첫 주보다 약 47% 감소했다.
이어 7일부터 9일까지 사흘간은 하루 평균 약 3건으로 낮아져 가동 첫 주와 비교해 약 66%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시는 앞으로도 덕소 사거리의 불법주정차 발생 추이와 교통 상황을 지속해서 모니터링하고 단속 CCTV를 안정적으로 운영해 시민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도로 환경을 조성해 나갈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불법주정차 문제를 체계적인 단속 운영을 통해 개선할 수 있다는 점을 확인했다”며 “앞으로도 시민 불편을 해소하고 안전한 교통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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