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남양주시는 16일 금곡동 동북봉사관에서 대한적십자사봉사회 남양주시협의회가 추석 명절을 맞아 지역 이웃과 따뜻한 정을 나누기 위한 ‘나눔의 행복, 풍요로운 한가위’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명절을 앞두고 이웃에게 정성껏 준비한 음식을 전달하며 서로의 안부를 살피고 지역사회에 따뜻한 나눔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적십자 봉사원 60여명이 참여해 동태전, 해물동그랑땡, 물김치 등 명절 음식을 직접 만들고 송편, 소고기 국거리, 곰탕, 과일 등을 함께 꾸러미로 준비했다.
봉사원들은 이날 오후 지역 이웃 405가구를 직접 방문해 정성껏 마련한 음식 꾸러미를 전달하고 명절 인사를 나누며 안부를 살폈다.
최현덕 남양주시장도 행사장을 찾아 이른 아침부터 음식 준비에 나선 봉사원들을 격려하고 명절 음식 준비 현장을 함께하며 나눔에 동참했다.
최현덕 시장은 “명절을 앞두고 이웃을 위해 한마음으로 정성을 모아주신 적십자 봉사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저 역시 최근 54번째 헌혈에 참여하면서 작은 나눔이 누군가에게는 큰 힘이 될 수 있다는 것을 다시 한번 느꼈다”고 말했다.
이어 “오늘 여러분이 정성껏 준비한 음식과 따뜻한 마음이 이웃들에게 잘 전해져 모두가 정을 나누는 행복하고 풍요로운 한가위를 보내시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대한적십자사봉사회 남양주시협의회는 재난·재해 발생 시 구호활동을 비롯해 어르신 반찬 나눔, 헌혈 캠페인 등 다양한 활동을 꾸준히 이어오며 지역사회 나눔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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