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북도 제천시 시청



[PEDIEN] 추석 명절을 앞두고 화산동의 훈훈한 나눔이 이어졌다. 화산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6일, 지역 직능단체와 민간업체 10곳이 1천만원 상당의 물품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번 나눔은 관내 취약계층이 보다 따뜻하고 풍요로운 한가위를 보낼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화산동주민자치위원회, 통장협의회,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 체육회, 자율방재단,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재산관리위원회 등 지역 직능단체와 천일건설, 한빛전력, 배광식품, 한스산업, 미래조경건설이 힘을 보탰다.

이들 단체 및 업체 관계자는 "모두가 설레는 마음으로 기다리는 명절이지만, 누군가에게는 오히려 더 외롭고 쓸쓸한 날이 될 수 있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이 선물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은 위로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안혜영 화산동장은 "모두가 어려운 시기임에도 이웃의 어려움을 먼저 헤아려 주신 마음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보내주신 귀한 마음과 함께 기탁한 물품을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덧붙였다.

기탁된 물품은 관내 저소득 가구 345세대에 전달될 예정이다. 이번 나눔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희망을 전하며, 지역 사회의 긍정적인 귀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