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 진도군 군청



[PEDIEN] 진도군이 2026 명량대첩 축제 기간을 맞아 고향을 찾은 전국 진도군 향우회 회원들을 대상으로 지역 농특산물 소비 촉진 캠페인을 펼쳤다. 농협 진도군지부는 지난 11일 '농심천심' 홍보 활동을 통해 고향에 대한 자부심을 고취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를 도모했다.

이날 행사에는 전국 각지에서 모인 진도군 향우회 회원들과 이재각 진도군수, 김춘화 진도군의회 의장 및 의원들이 함께 자리했다. 참석자들은 명량대첩의 역사적 의미가 깃든 진도에서 농업·농촌의 소중한 가치를 되새겼다.

특히, 진도 쌀을 비롯해 대파, 울금, 검정쌀 등 지역을 대표하는 농특산물의 뛰어난 품질과 우수성을 전국에 알리는 데 힘을 모았다. 이는 단순한 홍보를 넘어 지역 농산물에 대한 신뢰를 구축하고 소비를 확대하는 중요한 기회가 되었다.

이재각 진도군수는 “축제를 축하하기 위해 고향을 찾아주신 향우 여러분을 진심으로 환영한다”며 “진도군과 군의회, 농협이 협력하여 보배섬 진도의 농업 경쟁력을 강화하고 농촌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지속적인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황지연 진도군지부장 또한 “농업인의 마음이 곧 하늘의 마음이라는 '농심천심'의 뜻처럼, 농업과 농촌을 지키는 것이 곧 지역사회를 살리는 길”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앞으로도 출향민과 지역사회가 함께 진도 농업의 가치를 널리 알리고, 농업인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활동을 꾸준히 이어갈 것”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