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광주학생교육문화회관이 오는 17일 오후 4시, 회관 1층 예술누리터에서 '2026년 하반기 열린공간 열린데이' 행사를 개최한다. 학생과 시민들이 음악과 독서를 통해 문화예술을 가까이에서 경험할 수 있도록 마련된 자리다.
'ALL가을, 행복을 만나다'를 주제로 약 50분간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다채로운 공연과 함께 9월 독서의 달 및 회관 프로그램 홍보로 구성된다. 직장인 동호회 '행복나눔'의 기타와 아코디언 연주를 시작으로, 광주학생관현악단의 웅장한 관현악 공연이 펼쳐진다. 또한 한국예술영재교육원 광주캠퍼스 소속 학생들의 수준 높은 판소리와 가야금 병창 무대도 준비되어 있다.
행사장 로비의 홍보 코너에서는 '스트레스 관리'와 '심리학'을 테마로 한 도서 전시가 열린다. 특히 9월 독서의 달을 맞아 진행되는 '북 스테핑' 등 다양한 독서 행사 정보도 함께 제공한다. 이와 더불어 청소년 전용 공간 '항로1216'과 학교 연계 일일체험학습 등 광주학생교육문화회관의 주요 교육 및 문화 활동 안내 자료가 비치되어, 방문객들이 회관의 폭넓은 프로그램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돕는다.
광주학생교육문화회관 김영대 관장은 “가을을 맞아 학생과 시민들이 음악과 책을 함께 즐기며 문화예술을 가까이에서 만날 수 있도록 행사를 준비했다”며, “학생과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문화예술을 향유할 기회가 상대적으로 적은 지역 주민들에게 풍성한 가을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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