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특별자치도 진안군 군청



[PEDIEN] 제20회 전북특별자치도 장애인체육대회 성공 개최를 향한 진안군의 노력이 본격화된다. 군은 대회 기간 방문할 선수단과 방문객을 위한 '모두의 배려, 마음을 잇는 체전으로' 범군민 실천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선수단과 방문객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동하며, 공정한 상거래 질서와 위생·청결 수준을 높여 대회 운영의 신뢰 기반을 다지는 데 중점을 둔다.

진안군은 우선 보행로와 경사로 등 주요 이동 동선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불법 적치물과 입간판을 집중적으로 정비한다. 경기장 주변과 주요 거점의 접근성을 개선하는 데 행정력을 집중할 계획이다. 특히 장애인 선수단의 이동 특성을 고려한 안전사고 예방과 동선 확보에 역량을 집중할 방침이다.

또한 음식점, 숙박업소 등 다중이용시설을 대상으로 적정 가격 준수와 바가지요금 근절 홍보를 강화한다. 위생·청결 관리 수준을 높여 방문객들이 불편 없이 머물다 갈 수 있도록 지원한다.

친절하고 배려 있는 응대를 위해 안내 인력 사전 교육도 실시한다. 교육 내용은 장애인식 개선, 응대 매너, 위급 상황 발생 시 대응 요령 등으로 구성된다. 이를 통해 현장 안내의 질을 높여 대회 분위기 전반에 대한 만족도를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각 부서 협조를 통해 캠페인 참여를 확산한다. 안내 인력 사전 교육 지원, 소관 시설물 사전 점검, 청사·도로변·다중이용시설 현수막 게첨 및 유관기관 홍보자료 배부 등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인다.

이경영 실무추진단장은 "전북장애인체전은 배려와 공감이 대회의 품격을 만드는 자리"라며 "군민 모두가 함께 실천하는 캠페인을 통해 안전하고 따뜻한 체전, 다시 찾고 싶은 진안을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진안군은 지난 9월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제63회 전북도민체전 개최 경험을 바탕으로 이번 장애인체전에서도 보다 안전하고 세심한 운영과 친절한 환대로 성공 개최를 이어간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