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아산시가 모종 1·2차 삼일파라뷰 임차인들의 보증금 반환 및 주거 안정을 위해 관계기관과 손을 잡고 적극적인 대응에 나섰다.
오세현 아산시장은 지난 14일 모종 1·2차 삼일파라뷰 단지에서 열린 주택도시보증공사 현장 설명회에 직접 참석했다. 이날 설명회는 임대사업자의 불안정한 자금 상황으로 어려움을 겪는 임차인들의 목소리를 듣고, 보증 이행 및 보증 보험 개별 연장 절차를 정확하게 안내하며 불안감을 최소화하고자 마련됐다.
현장에는 오 시장을 비롯해 복기왕 국회의원, 최인호 HUG 사장 등 관계기관 관계자 50여 명과 임차인 약 400명이 함께 자리했다. 이 자리에서 HUG는 임차인들이 보증금 반환을 원할 경우 보증 이행 청구 절차를, 계속 거주를 희망할 경우 보증 보험 개별 연장 절차를 진행할 수 있음을 안내했다.
아산시는 임차인들이 실제 절차를 밟는 과정에서 불편함이나 혼선이 없도록 HUG와 지속적으로 협의할 계획이다. 또한 임차인들의 문의 사항과 애로점을 신속히 파악해 관계기관에 전달하는 현장 중심의 대응을 이어간다.
HUG 역시 임차인들의 신속한 상담을 위해 보증 이행 전담팀을 꾸리고 별도 직통 전화 2개 회선을 운영한다. 보증 보험 개별 연장을 원하는 임차인을 대상으로는 단지 내 현장 접수도 추진한다. 더불어 추가 안내가 필요한 임차인들을 위해 10월 중순에는 '찾아가는 현장 상담소'도 운영한다.
오세현 시장은 “임차인 한 분 한 분에게 보증금은 삶의 소중한 기반이며, 현재의 불안은 결코 가볍게 볼 수 없는 문제”라고 강조했다. 그는 “아산시는 임차인들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현장에서 발생하는 문제를 관계기관과 즉시 공유하며, 보증금 반환과 주거 안정이 실현될 때까지 책임감을 갖고 세심하게 살필 것”이라고 밝혔다.
시는 앞으로도 HUG, 국회의원실, 삼일건설 등 관계기관과의 긴밀한 협력 체계를 유지하고 필요한 행정적 지원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덧붙였다. 임차인들의 민원 동향을 지속적으로 파악하는 한편, HUG의 보증 이행 및 보증 보험 개별 연장 절차가 원활히 진행되도록 지원하며 임차인들의 불안 해소에 힘쓸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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