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 자살예방의 날 맞아 캠페인 실시 (광양시 제공)



[PEDIEN] 광양시는 지난 9월 10일 세계 자살예방의 날을 맞아 지역 주민의 자살 예방 인식을 높이고 생명 존중 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생명의 소중함과 자살 문제의 심각성을 알리고 예방 대책 마련의 중요성을 강조하기 위해 마련됐다.

출근 시간대 광양경찰서 앞 사거리에서 열린 캠페인에는 광양시보건소를 비롯해 소방, 경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등 51명의 유관기관 관계자들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자살 예방 메시지를 담은 현수막과 피켓을 들고 시민들을 대상으로 홍보 활동을 펼쳤다. 특히,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관심을 기울일 것을 당부하며 자살예방상담전화와 정신건강상담전화 이용을 안내했다.

광양시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이 시민들이 생명 존중의 의미를 되새기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생명 존중 문화 확산과 자살 예방을 위한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시는 생명지킴이 교육, 생명존중안심마을 조성, 자살 유족 원스톱 서비스 등 다각적인 자살 예방 사업을 추진 중이며,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4행시 공모전도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