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특별자치도 도청



[PEDIEN] 전북특별자치도가 2026년 3분기 '노사가 함께하는 자랑스러운 우리의 혁신 주인공'으로 도민안전실 자연재난과 김성국 팀장과 기획조정실 법무행정과 박소연 주무관을 선정했다.

이번 선정은 업무 환경과 일하는 방식을 개선하여 조직에 긍정적인 활력을 불어넣은 직원을 발굴하기 위한 것으로, '비타민'이라는 주제 아래 진행됐다.

김성국 팀장은 24시간 운영되는 재난안전상황실의 대응 역량을 높이기 위해 상황근무자 업무 편람을 직접 제작·배포하고 일일 상황 보고 훈련을 실시하는 등 현장 대응 체계를 강화했다. 이를 통해 2026년 재난 상황 관리 평가에서 '매우 우수' 성과를 이끌었다.

또한 재난관리 포털 운영 체계를 개선하여 올해 상반기 1만 2719건의 재난 상황을 관리하고 실제 상황 694건을 신속히 전파하는 등 빈틈없는 재난 대응 체계 구축에 기여했다. 추가 인력을 배치해 대체 근무 여건을 마련함으로써 상황실 직원들의 연가 사용을 지원하는 등 근무 환경 개선에도 힘썼다.

박소연 주무관은 온라인 행정 심판 청구 사건의 기록물 관리 과정에서 비효율적인 업무 관행을 개선하여 접수 처리 시간을 단축했다. 기존에는 온라인으로 접수된 자료를 출력·스캔한 뒤 다시 시스템에 등록하는 번거로운 절차가 있었으나, 불필요한 출력·스캔 절차를 없애 업무 처리 속도와 효율성을 높였다.

더불어 도·시·군 행정 심판 담당 공무원 85명을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하고 주요 재결례를 공유하여 실무 대응 역량과 업무 전문성을 높였다. 행정 심판 청구 과정에서도 적극적인 안내와 정보 접근성 개선에 힘써 고객 만족도를 94.5점에서 94.7점으로 높이는 등 도민 권익 향상에도 기여했다.

송상재 전북자치도공무원노동조합 위원장은 "적극적인 업무 개선으로 동료들에게 긍정적인 활력을 전하는 두 분의 노력이 조직 전체에 좋은 변화를 만들어가고 있다"며 "앞으로도 서로에게 힘이 되는 활기찬 공직 문화를 만들어갈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임철언 전북자치도 기획조정실장은 "자신의 자리에서 묵묵히 성과를 만들어 조직에 활력을 더해준 두 분이야말로 우리 조직에 꼭 필요한 '비타민 같은 직원'"이라며 "앞으로도 직원들의 작은 혁신이 조직의 변화와 더 나은 행정 서비스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