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한 세상을 만드는 (충주시 제공)



[PEDIEN] 경제적, 신체적 어려움으로 노후 주택 개선에 어려움을 겪는 홀몸 어르신 가정을 위해 쾌적하고 안전한 생활 공간을 마련하는 집수리 봉사활동이 전개됐다.

직장·공장새마을운동충주시협의회는 지난 15일 오전 7시부터 회원 10명과 함께 살미면 용천리에 거주하는 홀몸 어르신 가정을 방문했다.

이날 봉사단은 낡은 창호를 새것으로 교체하고 오래된 도배와 신발장을 새로 설치하며 실질적인 주거 환경 개선 작업을 진행했다. 특히 외풍과 단열에 취약해 비닐로 창호를 덧대고 생활했던 어르신 가정에는 새로운 창호 시공으로 생활 불편을 크게 덜어드렸다.

김화균 직장협의회장은 "이번 집수리 봉사가 어르신께 조금이나마 따뜻하고 안전한 보금자리로 개선되는 계기가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꾸준히 발굴하고 나눔과 봉사활동을 이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은 지역사회 소외된 이웃에게 온정을 나누고 더 나은 주거 환경을 제공하는 데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