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정읍시 덕천면에서 노인일자리사업 참여 어르신들이 지역 환경 개선에 적극적으로 나선다. 매주 한 차례씩 관내 버스 승강장과 마을 생활 쓰레기장을 청소하며 깨끗한 생활 환경 조성에 힘쓰고 있다.
이는 어르신들에게 활기찬 노후를 지원하는 일자리 제공과 동시에, 주민들이 자주 이용하는 공공 공간을 쾌적하게 관리하려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지난 14일에는 하반기 노인일자리사업 참여를 위한 안내 및 안전 교육이 진행됐다.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한 어르신들은 조를 나누어 버스 승강장의 유리창에 낀 먼지와 거미줄을 닦고, 무단으로 부착된 불법 광고물을 제거하는 작업을 수행한다. 또한, 상습적인 무단 투기로 지저분해진 마을 생활 쓰레기장도 깨끗하게 정비할 예정이다.
이번 활동은 어르신들의 연륜과 성실함을 지역 사회 발전에 활용하는 좋은 사례로 평가받는다. 한 참여 어르신은 “내가 사는 동네를 내 손으로 직접 깨끗하게 만들 수 있다는 것 자체가 큰 보람”이라며 활동에 대한 만족감을 표했다.
이현주 덕천면장은 “이번 사업은 어르신들의 활기찬 노후를 지원하는 동시에 지역 환경 개선에도 크게 기여할 것”이라며, “어르신들이 보람을 느끼며 안전하게 활동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 깨끗하고 살기 좋은 덕천면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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