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8회 통영시장배 전국 유소년 야구대회 성황리 폐막 (통영시 제공)



[PEDIEN] 경남 통영시에서 열린 제8회 통영시장배 전국 유소년 야구대회가 전국 16개 지역에서 모인 41개 팀, 1400여 명의 선수단과 관계자들의 뜨거운 열기 속에 13일 막을 내렸다.

지난 11일부터 3일간 산양스포츠파크 통영야구장에서 펼쳐진 이번 대회는 어린 야구 선수들이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마음껏 펼치는 자리였다. 승패를 떠나 서로를 격려하고 응원하는 모습은 유소년 스포츠가 추구하는 건강한 경쟁과 화합의 의미를 되새기게 했다.

대회 기간 동안 참가 선수단과 학부모들은 지역 숙박업소와 음식점, 관광시설을 이용하며 지역 상권 활성화에 크게 기여했다. 또한, 통영시의 우수한 체육 및 관광 인프라를 전국에 알리는 계기가 되어 스포츠관광 및 전지훈련 중심 도시로서 통영시의 입지를 더욱 공고히 했다.

시는 이번 대회가 단순히 경연의 장을 넘어 유소년 야구 활성화와 우수 인재 발굴의 산실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스포츠를 통한 지역 간 교류 확대와 지역 경제 활성화라는 긍정적 효과를 거둔 것으로 평가된다.

통영시는 선수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경기에 집중할 수 있도록 대회 준비에 만전을 기했다. 통영시야구협회와 긴밀히 협력하여 경기장 시설 점검, 안전관리, 교통 및 의료 지원 시스템을 철저히 운영했다.

강석주 통영시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최선을 다한 선수들과 지도자, 현장을 찾아주신 학부모님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이번 대회가 우리나라 유소년 야구의 밝은 미래를 열고 참가 선수들에게는 잊지 못할 소중한 추억으로 남기를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