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양군 청기면, 완판완판 농·특산물 판촉행사 (영양군 제공)



[PEDIEN] 경북 영양군 청기면이 대구광역시에서 개최한 농·특산물 직거래 판촉행사에서 최고 매출 실적을 달성했다. 지난 9월 10일부터 11일까지 이틀간 대구 서구 삼익뉴타운 아파트 단지에서 열린 이번 행사는 청기면의 우수한 농특산물을 도시 소비자들에게 직접 선보이는 자리였다.

청기면사무소와 영양군청 재무과 직원, 그리고 청기면 여덟 농가가 판촉단으로 참여했다. 이들은 전국적으로 품질을 인정받은 배, 복숭아, 자두, 꿀 등 지역 농산물을 선보였으며, 특히 행사 첫날 배와 복숭아는 준비된 물량이 모두 판매되는 '완판' 기록을 세우며 뜨거운 관심을 입증했다.

이번 행사의 성공에는 향우회의 적극적인 협력이 주효했다. 향우회는 지역 농특산물 홍보와 판매에 동참하며 행사의 활기를 더했을 뿐만 아니라, 지역 농산물의 판로 확대에도 크게 기여했다.

이번 직거래 장터는 유통 단계를 거치지 않고 영양군 농·특산물을 도시 소비자들에게 직접 공급하는 도·농 상생의 장을 마련했다. 도시민들은 합리적인 가격에 고품질의 우수 농·특산물을 구매할 수 있었으며, 농가들은 고정적인 판매처를 확보하며 소득 증대를 기대할 수 있게 되었다.

오희경 청기면장은 “이번 직거래 행사를 통해 청기면의 우수한 농특산물을 대구 시민과 출향인들에게 알리고 농가 소득 증대에도 기여하는 뜻깊은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다. 그는 앞으로도 지역 농산물의 판로 확대와 홍보를 위해 다양한 직거래 행사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