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서산시 고향사랑기금 사업으로 추진된 '2026 서산시 청소년 댄스 배틀 ‘스트릿 유스 파이터’' 본선 경연이 지난 9월 13일 서산시문화회관 대공연장에서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번 행사는 지역 청소년들이 자신의 끼와 재능을 펼칠 수 있는 무대 경험을 제공하고, 도전을 통해 자신감을 키울 수 있도록 기획됐다. 지난 7월 온라인 예선을 거쳐 팀 공연 10팀과 1vs1 배틀 16명이 본선에 진출했다.
특히 이번 대회는 기존 공연 중심의 경연 방식에서 벗어나 스트릿댄스 특유의 역동적인 배틀 형식을 도입해 참가자와 관객 모두에게 신선한 볼거리를 제공했다. 갬블러크루가 전문적인 심사로 현장감을 더했으며, 비트박서 '스테디'와 락킹크루 '롤링핸즈'의 축하 공연이 이어져 행사의 열기를 한층 끌어올렸다.
본선에 오른 청소년들은 갈고 닦은 실력과 개성을 마음껏 선보이며 치열한 경연을 펼쳤다. 팀 공연 부문에서는 △1위 루키 △2위 J L △3위 쩬엘이, 1vs1 배틀 부문에서는 △1위 전가은 △2위 한채아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순위보다 중요한 것은 도전하고 함께 즐기는 과정”이라며 “오늘 무대에 선 청소년 모두가 승자이며, 다양한 경험을 통해 꿈을 향해 나아가길 바란다”고 격려했다. 관람객이 직접 참여하는 현장 이벤트도 마련되어 청소년과 시민이 함께 즐기는 축제의 장으로 꾸며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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