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시, 제6기 지역사회보장계획 최종보고 및 심의회 개최 (사천시 제공)



[PEDIEN] 사천시가 향후 4년간 추진할 복지 정책의 큰 그림을 최종 확정했다. 지난 9월 14일, 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과 관계 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6기 사천시 지역사회보장계획 최종보고 및 심의회’가 열렸다. 이번 심의회는 주민들의 다양한 복지 요구와 지역 여건을 종합적으로 반영해 마련된 제6기 계획의 핵심 내용을 최종 점검하고 승인하는 자리였다.

새롭게 수립된 제6기 지역사회보장계획은 ‘더 밝은 미래, 모두가 행복한 사천’이라는 비전 아래, 네 가지 주요 사회보장 전략을 제시한다. △사천형 생활밀착 돌봄 실현 △맞춤형 일상건강 지원 △지역기반 일자리 지원 △지속가능 정주여건 조성 등이 그것이다. 이를 구체화하기 위해 경남형 통합돌봄사업, 이웃돌봄 활동가 운영, 건강증진 통합서비스, 지역사회 정신건강증진사업, 사천 청년창업가 육성 및 지원, 신혼부부 주택구입 대출이자 지원 등 지역 특성에 맞는 다채로운 사업들이 포함되었다.

또한, 복지 서비스 전달 체계를 한층 강화하고 민관 협력을 확대하기 위한 네 가지 지역 발전 전략도 함께 추진된다. △사회보장급여 이용·제공 및 수급권자 발굴 △담당인력 역량 강화 △지역사회 거버넌스 구축 △지역사회보장 인프라 확충 등이 그것이다. 특히, 이번 계획은 지역사회 중심의 전달 체계를 구축하고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중심으로 민·관이 긴밀하게 연계·협력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이는 지역주민의 다양하고 복합적인 복지 수요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이다.

사천시는 이날 심의된 의견을 바탕으로 오는 9월 18일 시의회에 보고하고, 9월 30일까지 경상남도에 제6기 지역사회보장계획을 최종 제출할 예정이다. 이후 2027년부터 시행될 연차별 계획을 구체적으로 수립해 나갈 방침이다.

사천시 관계자는 “제6기 지역사회보장계획은 앞으로 4년간 사천시가 나아갈 복지 정책의 방향을 담은 중요한 이정표”라며, “민관이 함께 힘을 모아 시민들이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촘촘하고 실효성 있는 복지 정책을 추진해 ‘더 밝은 미래, 모두가 행복한 사천’을 만들어 가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