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정선군종합사회복지관이 3년 만에 '찾아가는 추석 행사'를 다시 열었다. 지난 15일, 고한4·6·7리 경로당에는 지역 주민 100여 명이 모여 명절 분위기를 만끽했다.
이번 행사는 복지관이 매년 명절마다 지역 구석구석을 찾아 주민들과 함께 정을 나누고 이웃 간 소통과 화합을 다지는 대표적인 지역사회 프로그램이다.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잠시 중단되었던 행사가 올해 다시금 재개되어 고한 지역 주민들에게 따뜻한 명절의 기쁨을 선사했다.
참여 주민들은 직접 인절미를 만들고 투호 놀이를 즐기는 체험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했다. 또한, 흥겨운 소리 공연과 신나는 난타 공연이 이어져 행사의 즐거움을 더했다. 체험 활동과 공연을 함께 즐기며 주민들은 서로의 안부를 묻고 따뜻한 덕담을 나누는 훈훈한 시간을 가졌다.
정선군종합사회복지관 김재훈 관장은 “명절마다 지역 주민들을 직접 찾아가는 것은 복지관이 지역사회와 소통하는 매우 중요한 과정”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앞으로도 주민들의 일상 가까이에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주민들이 서로 연결되고 함께 살아가는 공동체 문화를 만들어가는 데 힘쓰겠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복지관이 주민들의 일상 속에 더욱 깊숙이 다가가 문화와 여가 활동의 기회를 제공하고, 자연스러운 만남과 소통의 장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큰 의미를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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