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군, 지역 농산물 활용 답례품 제작·상품화 교육’ 교육생 모집 (경남고성군 제공)



[PEDIEN] 경남 고성군이 지역 농산물의 소비를 늘리고 부가가치를 높이기 위한 특별한 교육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오는 9월 29일까지 '지역 농산물 활용 답례품 제작 및 상품화 교육'에 참여할 교육생 10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 교육은 지역 농산물을 활용해 실제 답례품을 만들고, 이를 상품으로 발전시키는 전 과정을 경험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교육은 10월 8일부터 11월 5일까지 총 6회에 걸쳐 고성군 농산물가공창업보육센터에서 진행된다. 교육 과정에는 △오란다·호두정과 △쁘띠너츠타르트·드립백 △모카만주·모나카 △건도라지정과·오색쌀강정 △감모찌·현미초코바 등 다양한 품목의 답례품 제작 실습이 포함된다. 단순 제조에 그치지 않고 포장 방법, 선물세트 구성, 그리고 품평과 평가까지 실무 중심의 교육이 이루어질 예정이다.

특히 마지막 교육에서는 참가자들이 직접 기획한 답례품을 구성하고 상품으로서의 가치를 평가하는 시간을 갖는다. 이는 교육생들이 교육 내용을 바탕으로 자신만의 독창적인 상품을 개발하고 시장성을 판단하는 역량을 키우는 데 중점을 둔다.

교육 신청 자격은 경남 고성군민 중 지역 농산물 가공 및 답례품 상품화에 관심 있는 농업인이나 군민이다. 신청은 9월 21일 오전 10시부터 9월 29일 오후 6시까지 고성군농업기술센터 농식품유통과를 방문하거나 이메일, 팩스를 통해 접수하면 된다.

고성군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지역 농산물을 활용한 경쟁력 있는 답례품이 발굴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또한 교육생들이 제품 기획부터 제작, 상품화까지 실제적인 역량을 쌓아 판매로까지 이어지는 기회를 얻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교육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고성군농업기술센터 농식품유통과 농식품행정담당으로 문의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