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전북특별자치도에 민간 금융기관의 집결이 가속화될 전망이다. 트러스톤자산운용이 전북혁신도시 내에 전주사무소를 공식 개소하며 지역 금융 생태계의 중요한 한 축을 담당하게 됐다.
개소식에는 고정삼 전북자치도 경제부지사를 비롯해 윤동욱 전주 부시장, 김성주 국민연금공단 이사장 등 주요 인사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번 전주사무소 개소는 트러스톤자산운용이 23년 이상 국민연금의 든든한 파트너로서 쌓아온 독자적인 주식 운용 역량을 바탕으로, 국민연금과의 현장 밀착형 소통 체계를 더욱 강화하겠다는 의지를 담고 있다.
또한, 자산운용 관련 실무 대응력을 끌어올리는 동시에 지역사회와 연계한 인재 발굴에도 적극 나선다는 방침이다. 본사 순환 근무 등을 통한 실무 교육 프로그램 운영은 지역 상생 방안 모색의 일환으로 풀이된다.
특히 트러스톤자산운용은 전북 금융 생태계의 핵심 인프라로 꼽히는 ‘전북국제금융센터’ 건립 우선협상대상자인 오라이언자산운용 컨소시엄의 구성원으로 참여하고 있다. 이는 물리적 인프라 구축과 기능적 실무 협력을 동시에 이끌어갈 핵심 주체로서 기대를 모으는 대목이다.
전북자치도는 민간 자산운용사의 전주 정착이 일회성 행사에 그치지 않고 지역 금융 현장에 안정적으로 뿌리내릴 수 있도록 다각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다. 이를 바탕으로 금융기관과 지역사회가 동반 성장하는 실질적인 협력 모델을 만들어간다는 구상이다.
고정삼 경제부지사는 “트러스톤자산운용의 전북 안착을 진심으로 환영한다”며 “전주사무소 개소와 전북국제금융센터 조성 사업 협력을 통해 전북이 자산운용 특화 금융도시로 확고히 자리 잡을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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