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군, 대야문화제 맞아 고향사랑기부금 기탁 행렬 총 1,600만원 기탁 (합천군 제공)



[PEDIEN] 경남 합천군이 제37회 군민의 날 기념식을 맞아 고향사랑기부금 1600만원을 답지받으며 지역 발전의 새로운 동력을 확보했다.

지난 14일 합천군민공설운동장에서 열린 기념식에서는 총 6건, 1600만원 상당의 고향사랑기부금이 모이며 지역에 대한 뜨거운 애정을 보여주었다.

이번 기탁 행렬에는 합천군청과 부산진구청 직원들의 상호교차 기부가 500만원으로 포함되어 눈길을 끌었다. 이는 두 지역 간의 교류와 상생의 의미를 더하는 상징적인 행보다.

또한, 재구합천군향우회장 김영현 씨가 500만원, 재부합천군향우회장 임현진 씨가 300만원을 각각 기탁하며 고향 합천에 대한 변함없는 지지를 보냈다. 이 외에도 대구황강산악회 100만원, 재대구 향우 강미영 씨 100만원, 재사천 향우 김종준 씨 100만원이 합천의 발전을 응원하는 마음으로 전달되었다.

김윤철 합천군수는 "대야문화제를 계기로 고향 합천을 아끼고 응원하는 분들의 따뜻한 마음이 고향사랑기부로 이어져 더욱 뜻깊다"며 "소중한 기부금이 합천의 발전과 군민의 복리 증진을 위해 의미 있게 사용될 수 있도록 기금사업 추진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합천군은 추석 명절을 맞아 고향사랑기부제 참여 활성화를 위해 '합천UP 고향UP' 답례품 증량 이벤트를 오는 23일까지 진행 중이다. 이벤트 기간 10만원 이상 기부자에게는 기존 답례품에 추가 증정 혜택이 제공된다.

고향사랑기부제는 주소지를 제외한 지방자치단체에 연간 2000만원 이하로 기부할 수 있으며, 세액공제와 기부금액의 30% 상당의 답례품을 받을 수 있다. 또한, 합천군이 설치·관리하는 시설의 입장료, 사용료를 무료 또는 할인받을 수 있는 합천애향인증 발급 혜택도 주어진다. 기부금은 '고향사랑e음' 홈페이지 및 민간플랫폼, 전국 농협 창구에서 납부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