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무주군이 농업·농촌의 공익적 가치를 지원하기 위한 2026년 농민 공익 수당 지급을 본격화한다.
총 32억 9천130만 원 규모의 이번 수당은 6개 읍면 5,636개 농가에 18일부터 순차적으로 지급된다. 수당 지급 대상은 1년 이상 전북특별자치도에 거주하며 농업경영체를 유지하고 있는 농민이다.
무주군은 지난 3월부터 6월까지 신청을 받아 8월까지 자격 검증 및 지급 요건 충족 여부를 확인하는 절차를 거쳐 대상 농가를 최종 선정했다. 1인 경영체에게는 연 60만 원이, 2인 이상 경영체에는 구성원 1인당 30만 원이 각각 무주사랑상품권으로 지급될 예정이다.
기존에 기본소득 수령을 위해 착 애플리케이션에 가입했던 농업인은 별도의 카드 발급 없이 기존 카드로 18일부터 수당을 받을 수 있다. 착 애플리케이션 가입이 어려운 농가는 은행을 직접 방문하여 본인 인증 절차를 거쳐야 한다.
신규 대상자나 기존 농민 수당 카드를 분실한 농업인은 무주사랑상품권 신규 카드를 발급받은 후 착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본인 인증을 완료하면 수당이 자동으로 충전된다. 충전된 잔액은 착 앱, 농협 발급처, 읍면 행정복지센터 산업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카드 재발급은 가까운 은행에서 가능하다.
무주군 농업기술센터 농업정책과장은 “농민 수당 지급은 농업과 농촌이 가진 공익적 가치를 유지하고 증진하기 위한 것”이라며 “농가 소득 안정과 삶의 질 향상, 지방 소멸 대응, 지역경제 활성화에 상당한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또한, 그는 “추석 명절 전후로 지급을 서둘러 농가에 실질적인 보탬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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