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평화경제 거점도시 고성군이 지역 주민의 고독·고립 및 자살 예방과 생명존중 문화 확산을 위해 8월부터 9월까지 두 달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캠페인을 집중적으로 추진했다.
이번 캠페인은 1차와 2차로 나누어 진행됐다. 1차 캠페인은 8월 한 달간 착한가게, 안심식당, 모범음식점 등 주민 생활과 밀접한 업소 26개소를 대상으로 전개됐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과 고성군 복지과, 보건소 직원들이 직접 업소를 방문해 캠페인의 취지와 생명존중의 중요성을 설명하고 참여를 독려했다. 이와 함께 마그넷 병따개 등 홍보물품을 배부하며 업소 내 눈에 잘 띄는 곳에 부착하도록 안내해 일상 속 자연스러운 홍보 효과를 노렸다.
2차 캠페인은 9월 12일, 수성 거리축제 현장에서 공동 홍보부스를 운영하며 방문객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축제 방문객들에게 홍보물품과 안내문을 배부하고 고독·고립 및 자살 예방의 중요성을 알렸다. 특히 캠페인 현장에서 우울감이나 고립감을 호소하는 주민에게는 보건소 정신건강팀의 상담 서비스와 복지 서비스를 상세히 안내하고 필요한 경우 연계하는 적극적인 조치를 취했다.
고성군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지역사회가 서로의 안부를 묻고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조기에 발견하는 촘촘한 사회적 안전망을 구축하는 데 힘쓸 방침이다. 이는 위기 가구를 발굴하고 맞춤형 지원을 연계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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