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성남종합운동장에서 지난 14일 ‘제9회 경기도지체장애인체육대회’ 개회식이 열렸다. 이날 성남시의회 의원들은 행사에 참석해 대회의 시작을 축하하고, 참가 선수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이번 대회에는 경기도 전역에서 모인 지체장애인 선수들이 참가하여 뜨거운 경쟁을 펼쳤다. 휠체어 경주, 미니파크골프, 슐런, 한궁, 볼 튀기기, 빅볼 굴리기, 투호 등 총 7개 종목에서 선수들은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선보였다.
경기 결과와 상관없이 선수들은 서로의 도전을 응원하며 스포츠를 통한 화합의 장을 만들었다. 승패를 넘어선 진정한 스포츠 정신이 빛나는 순간이었다.
정연화 부의장은 “선수들이 보여준 도전 정신과 열정에 깊은 존경을 표한다”고 전했다. 또한, “이번 대회가 단순히 기량을 겨루는 것을 넘어, 선수들이 서로를 격려하고 함께 즐기는 축제가 되기를 진심으로 바란다”고 덧붙였다.
이어 그는 “성남시의회는 장애인들이 일상에서 체육 활동을 더 쉽게 접하고 폭넓게 참여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지원 방안을 다각도로 모색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이는 장애인 체육의 저변 확대와 발전에 기여하겠다는 약속으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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