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강원 고성군이 민족 대명절 추석을 앞두고 지역 내 취약계층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온정을 나눴다. 고성군 의료·요양 통합돌봄 사업의 일환으로 청소 및 방역 서비스를 제공해 온 세진환경이 특별한 이웃사랑 활동을 펼쳤다.
평소 자녀들의 방문이 뜸해 쓸쓸한 명절을 보낼 우려가 있는 독거노인 7가구를 대상으로 진행된 이번 나눔 활동에는 세진환경 직원들과 한국부녀회 회원들이 동참했다.
봉사자들은 정성껏 준비한 삼색전, 삼색나물 등 명절 음식과 잡곡밥, 햅쌀, 두유, 삼겹살 등 푸짐한 식료품 세트를 어르신 댁에 직접 전달했다. 이는 단순한 물품 지원을 넘어 명절 한 끼를 따뜻하게 챙겨 드리고자 하는 마음을 담았다.
또한, 봉사자들은 어르신들의 위생적인 생활 환경을 위해 집안 곳곳, 특히 손길이 잘 닿지 않는 냉장고 내부까지 꼼꼼하게 청소했다. 유통기한이 지난 음식물과 상한 내용물을 정리하며 주거 환경을 한층 더 쾌적하게 개선했다.
윤옥희 세진환경 대표는 “어르신들의 환한 웃음을 보니 큰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정기적인 서비스와 더불어 어르신들의 안부를 살피고 실질적인 도움을 드릴 수 있는 지역사회 돌봄 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정현순 고성군 복지과장은 “고성군 통합돌봄 사업은 주민들이 살던 곳에서 건강하게 살아갈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라며 “다양한 민간 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어르신들이 행복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저작권자 © PEDI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