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광양시가 옥룡면 용곡3지구와 죽천1지구 등 2개 지구 1,283필지, 73만7,334㎡를 2026년 지적재조사 사업지구로 최종 지정·고시했다.
이번에 사업지구로 선정된 곳은 옥룡면 용곡리 대방마을 일원의 용곡3지구와 죽천리 죽림·개현마을 일원의 죽천1지구다.
시는 토지소유자 과반수 동의를 얻어 지구 지정을 신청했으며,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 고시를 거쳐 사업지구로 최종 확정됐다.
지적재조사 사업은 수십 년간 사용된 종이 지적도와 실제 토지 이용 현황이 일치하지 않는 '지적 불부합지'를 디지털 지적으로 전환하는 국가 사업이다. 이 사업에 필요한 측량 비용은 전액 국비로 지원된다.
사업은 토지 현황 조사, 지적재조사 측량, 토지 소유자와의 경계 협의, 경계 결정, 조정금 정산, 새로운 지적공부 작성 등의 절차를 거쳐 2027년 12월까지 완료될 예정이다.
사업 완료 시 토지 경계가 명확해져 시민들의 재산권 보호와 효율적인 토지 관리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광양시 민원지적과장은 "이번 사업지구 지정을 계기로 용곡·죽천 일원의 불명확한 토지 경계를 바로잡아 시민 재산권 보호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사업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토지소유자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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