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거창군이 야심차게 개최한 '제1회 거창 아림컵 유스풋볼 챔피언십 축구대회'가 4일간의 열전을 마치고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지난 5일부터 13일까지 거창스포츠파크 보조구장 등 4개 구장에서 펼쳐진 이번 대회에는 전국에서 총 151개 팀, 1300여 명의 유소년 선수들이 참가해 뜨거운 축구 열기를 뿜어냈다.
연령별로 8인제와 6인제 경기로 나뉘어 진행된 이번 대회는 조별 예선 리그와 토너먼트 방식을 통해 각 부문의 우승팀을 가렸다. 5~6일 진행된 1차 대회에서는 울산 IFC, 구미 LM, 대구 하이두 등 여러 팀이 우승컵을 들어 올렸으며, 12~13일 열린 2차 대회에서도 구미 LM, 달성군청 화원, 사천 조동석, 정읍 로얄 등이 각 부문 챔피언에 등극했다.
이번 대회는 단순히 축구 경기만을 넘어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했다. 참가 선수단과 더불어 수많은 학부모, 관계자들이 거창을 방문하면서 지역 내 숙박업소와 음식점 등 상권은 발 디딜 틈 없이 활기를 되찾았다. 이는 거창군이 스포츠 이벤트를 통해 지역 상권을 살리는 새로운 모델을 제시했다는 평가다.
이홍기 거창군수는 “제1회 대회가 안전하고 성공적으로 마무리될 수 있도록 협조해 준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며, “이번 대회를 발판 삼아 거창군이 명실상부한 축구의 중심지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거창군은 이번 대회를 계기로 향후에도 지속적인 스포츠 대회 유치를 통해 지역 발전과 경제 활성화를 이끌어낼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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