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화순군청년새마을연대가 지역 내 조손, 한부모, 다문화가정 아동 30여 명과 함께 광주 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프로야구 관람을 즐겼다. 이번 행사는 민선9기 화순군과 화순군의회의 후원으로 마련되어 아이들에게 잊지 못할 문화체험 기회를 선사했다.
지난 9월 11일, 푸른 가을 하늘 아래 아이들의 웃음소리가 야구장을 가득 채웠다. 화순군청년새마을연대 회원 10여 명이 자원봉사자로 나서 아이들의 첫 만남부터 행사 종료 후 안전한 귀가까지 모든 과정을 세심하게 챙겼다. 아이들은 경기 관람뿐만 아니라 응원단과 함께 열띤 응원을 펼치며 TV로만 보던 프로야구의 생생한 현장을 온몸으로 만끽했다.
이번 행사는 단순한 야구 경기 관람을 넘어, 지역사회가 아이들의 문화 복지와 건강한 성장을 함께 응원한다는 점에서 큰 의미를 지닌다. 회원들은 아이들이 이동하고 식사하는 동안은 물론, 경기 관람 중에도 곁을 지키며 안전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했다. 행사가 끝난 후에는 화순읍, 청풍면, 도곡면 등 각 지역에 거주하는 아이들을 집 앞까지 직접 배웅하며 끝까지 따뜻한 동행을 이어갔다.
정다윤 화순군청년새마을연대 회장은 “후원해주신 화순군과 화순군의회에 감사드린다”며 “아이들이 안전하고 즐겁게 하루를 보낼 수 있도록 곁을 지키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했다”고 밝혔다. 그는 아이들이 오늘 하루 마음껏 웃고 즐겼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아이들에게 든든한 이웃이 될 것을 약속했다.
주창범 화순군새마을회 회장은 “후원과 회원들의 따뜻한 관심이 어우러져 아이들에게 뜻깊은 하루를 선물할 수 있었다”며, 새마을회 차원에서도 미래세대인 아이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을 기울일 것이라고 덧붙였다. 화순군청년새마을연대는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과 나눔을 실천하며 공동체 발전에 기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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