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 포항시 시청



[PEDIEN] 포항시 남구보건소가 시민들의 일상 속 걷기 실천을 장려하고 쾌적한 생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포항 쓰담 걷기 챌린지'를 14일부터 27일까지 14일간 운영한다.

이번 챌린지는 시민들이 걷는 동안 주변의 쓰레기를 줍는 '플로킹' 활동에 동참하도록 유도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추석 명절을 앞두고 생활 주변 환경을 함께 정비하자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포항시민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모바일 걷기 앱 '모두의 러너'를 설치하고 가입한 뒤, 행사 기간 동안 누적 7만 보 걷기를 달성하면 된다. 여기에 더해 플로킹 활동 사진을 게시판에 인증하면 참여 신청이 완료된다.

남구보건소는 걷기 목표와 플로킹 미션을 모두 완료한 참가자 100명을 추첨해 모바일 상품권을 지급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시민 스스로 건강한 생활 습관을 형성하고 깨끗한 지역 환경을 만드는 데 긍정적인 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된다.

오석희 남구보건소 건강관리과장은 "걷기는 일상에서 누구나 쉽게 실천할 수 있는 대표적인 건강 습관"이라며 "추석을 맞아 가족과 이웃이 함께 이용하는 주변 환경을 돌아보고 꾸준히 걷기 목표를 실천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