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거창군에서 제33회 거창군골프협회장배 골프대회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지난 11일 클럽디 거창에서 거창군골프협회 주관으로 열린 이번 대회에는 지역 골프 동호인 250여 명이 참가해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겨루며 화합을 다졌다.
대회는 개인전과 클럽대항전으로 나뉘어 진행되었으며, 250명의 선수들은 샷건 방식으로 동시에 경기를 시작하며 긴장감 넘치는 승부를 펼쳤다.
기록 집계는 총 타수로 승부를 가리는 스트로크 플레이 방식과 일부 홀 성적을 기준으로 경기 후 핸디캡을 산정하는 신페리오 방식이 복합적으로 적용되어, 다양한 부문에서 수상자를 선정했다.
치열한 경쟁 끝에 클럽대항전에서는 남자부 상살미, 여자부 골친회가 각각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개인전 메달리스트 부문에서는 시니어 이재훈, 남자부 성락훈, 여자부 박중현 선수가 정상에 올랐다. 신페리오 부문에서는 남자부 이기철, 여자부 조미성 선수가 각각 우승을 차지했다.
이날 열린 시상식에는 이홍기 거창군수를 비롯해 표주숙 군의장, 강우용·김홍섭 군의원, 유인환 체육회장 등 지역 주요 인사들과 골프협회 관계자들이 참석해 수상자들의 영예를 축하하고 격려했다.
이홍기 거창군수는 “대회 개최를 위해 힘써준 골프협회 관계자들과 열정적으로 참가해준 선수들에게 감사드린다”고 전하며, “이번 대회가 골프 동호인들이 서로 소통하고 즐거운 추억을 만드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대회를 통해 거창군 골프 동호인들의 기량 향상과 지역 스포츠 발전이 더욱 가속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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