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대한민국 독자 개발 우주발사체 누리호의 5차 발사를 기념하는 대국민 행사가 국립과천과학관에서 열린다.
국립과천과학관은 우주항공청과 공동으로 오는 9월 19일, '우주로 우주과학 데이'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다가오는 누리호 5차 발사의 성공을 응원하고 국민들의 우주과학에 대한 관심을 높이기 위해 기획됐다.
행사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과학관 부스와 천체투영관을 중심으로 진행되며,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15개의 다채로운 체험 부스가 마련된다. 누리호 모형 만들기, 에어 로켓 제작, 화성탐사 로버 제작 등 흥미로운 프로그램이 참여객들을 기다린다.
또한, 관람객들은 누리호 5차 발사 성공을 기원하는 메시지를 직접 작성할 수 있는 '성공 기원 메시지 월'에 참여할 수 있다. 행사장 곳곳을 누비며 '누리호 스탬프 투어'를 완료하면 기념품도 받을 수 있다.
천체투영관에서는 우주과학과 누리호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는 전문가 토크콘서트가 펼쳐진다. 한국천문연구원 문홍규 책임연구원과 항공우주연구원 유이상 선임연구원이 각각 ‘달과 화성, 소행성까지: 우리 발사체로 간다’, ‘누리호는 어떻게 우주까지 갈까?’라는 주제로 강연하며, 관람객들과 우주 및 누리호에 대한 깊이 있는 소통을 나눌 예정이다.
특별 이벤트로 오후 4시경에는 높이 27.2미터, 지름 3.5미터의 누리호 실물 크기 작동 모형 기립 시연이 진행된다. 시연 후에는 누리호 모형과 함께 나로호 5차 발사 성공을 염원하는 기념사진 촬영이 이루어져 참여객들에게 뜻깊은 추억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국립과천과학관장은 “오는 10월 7일 예정된 누리호 5차 발사의 성공을 온 국민과 함께 염원하기 위해 우주항공청과 뜻깊은 자리를 마련했다”며, “이번 행사가 자라나는 청소년들이 우주를 향한 꿈을 키우고, 국민 모두가 대한민국 우주과학의 성취를 함께 응원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국립과천과학관 방문객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참가할 수 있다. 체험 부스는 현장 선착순 예약제로 운영되며, 토크콘서트는 과학관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 예약 후 참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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