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 도청



[PEDIEN] 경상북도가 도내 22개 시군 사회복지공무원 300여 명을 경주로 불러 모았다. 이들은 지난 9월 11일 경주시 더케이호텔에서 열린 ‘2026년 경상북도 사회복지공무원 워크숍’에서 미래 사회복지 정책의 방향을 논의하고 전문성 강화를 위한 시간을 가졌다.

이번 워크숍은 경상북도가 주최하고 경주시가 주관했으며, 개회식을 시작으로 유공 공무원에 대한 표창 수여, 선배 공무원과의 대화, 그리고 심도 있는 주제 강연 순으로 진행됐다. 행사의 핵심 목표는 사회복지 업무 담당자 간의 긴밀한 소통과 협업을 증진하여 전문성을 한 단계 끌어올리는 데 있었다.

현재 경상북도 내 22개 시군에서 활동하는 사회복지직 공무원은 총 2,013명에 달한다. 이들은 저소득 취약계층뿐만 아니라 노인, 장애인, 노숙인, 아동, 청소년, 여성 등 우리 사회의 다양한 구성원을 대상으로 복지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거점으로 도민들의 복지 증진을 위해 최일선 현장에서 헌신하고 있다.

김호섭 경상북도 복지건강국장은 이번 워크숍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그는 "급변하는 복지 환경 속에서 돌봄이 필요한 이들이 익숙한 지역사회 안에서 건강하게 살아갈 수 있도록, 그리고 모두가 함께 살아가는 경북을 만들기 위해 우리 모두 힘을 모아야 한다"고 말했다. 또한, “도민 복지 증진을 위해 땀 흘리는 사회복지공무원들에게 이번 워크숍이 재충전의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는 격려의 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