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창원특례시가 지역사회 복지 안전망 강화를 위한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지난 14일 창원시청 시민홀에서는 55개 읍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과 담당 공무원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취약계층을 효과적으로 돕기 위한 전문 교육이 진행됐다.
이번 교육은 위원들의 전문성을 한층 높이고 현장에서의 역할을 확립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특히, '성인지 감수성'과 '자살 예방'이라는 두 가지 핵심 주제를 다루며 실질적인 지원 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성인지 교육은 한성희 창원여성살림공동체 대표가 '양성평등 렌즈로 찾고 듣고 연결하다'라는 주제로 강연했다. 취약 가구 지원 방안에 대한 구체적인 정보가 공유되었다.
이어 김휘진 창원정신건강복지센터 부설 자살예방센터 팀장은 '인적 안전망을 통한 자살 예방 생명 지킴이'를 주제로 중장년층을 위한 자살 예방 방안을 심도 있게 다루었다. 이를 통해 지역사회 내 생명 존중 문화를 확산시키는 계기를 마련했다.
강기윤 창원특례시장은 "읍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주민 곁에서 지역의 어려움을 살피고 해법을 찾아가는 복지의 중요한 동반자"라며, "이번 교육이 현장에서 마주하는 다양한 복지 문제를 발견하고 해결해 나가는 경험을 나누는 귀중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창원시 읍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현재 55개 읍면동에 991명의 위원이 활동하고 있다. 이들은 고독사 예방, 지역자원 발굴 등 다방면의 활동을 통해 시민들의 복지 체감도를 높이는 데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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