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회 통영시 청소년상담&문화축제 성황리에 개최 (통영시 제공)



[PEDIEN] 통영시가 지난 12일 통영청소년체육센터 앞마당에서 '제3회 통영시 청소년 상담 문화 축제'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번 축제에는 청소년 및 시민 300여 명이 참여하여 다양한 프로그램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번 행사는 통영시와 통영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통영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통영시청소년문화의집 등 지역 내 청소년 유관기관들이 연합하여 기획했다. 통영교육지원청, Wee센터, 통영시정신건강복지센터, 경상남도미래세대재단 역시 적극적으로 협력하며 축제의 풍성함을 더했다.

축제의 가장 큰 특징은 청소년 위원회가 주도적으로 참여하고 부스를 운영했다는 점이다. '청소년들이 준비하는, 청소년을 위한' 축제라는 의미를 살려, 젊은 세대의 참여와 주도성을 강조했다.

축제의 시작은 통영시청소년문화의집 동아리의 식전 공연과 치어리딩 축하 공연으로 활기를 띠었다. 이후 상담 및 문화체험 부스, 캠페인 부스가 운영되어 참여자들의 흥미를 끌었다.

기념식 순서에서는 청소년들을 응원하는 마음을 담은 종이비행기 날리기와 소원을 담은 소원박 터트리기 행사가 진행되어 축제의 의미를 더했다. 특히 기념식의 하이라이트는 강석주 통영시장과 청소년 대표 패널 5명이 함께한 '청문청강' 토크쇼였다. 이 시간 동안 청소년들은 궁금증을 해소하고 통영시의 미래에 대해 심도 있는 토론을 이어갔다.

축제 준비에 참여한 한 학생은 "청소년만을 위한 축제라서 더욱 재미있게 준비할 수 있었고, 또래 친구들과 의견을 나누고 부스를 운영했던 경험이 특히 기억에 남는다"고 소감을 전했다.

강석주 통영시장은 "청소년들이 웃고 즐기며 서로의 이야기에 귀 기울이는 모습을 보며 지역의 밝은 미래를 확인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안전하고 행복하게 자신의 가능성을 펼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하며 행사를 마무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