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경남 고성군과 대구 군위군 상공인 단체가 지역 간 상생 발전과 협력 강화를 위해 500만원의 고향사랑기부금을 상호 전달하며 의미 있는 발걸음을 내디뎠다. 이번 상호 기부는 고성군 상공협의회 김오현 회장의 고향이 군위군이라는 인연에서 시작되어 단순한 기부를 넘어선 교류의 장을 열었다.
양 단체 회원들은 고향사랑기부제를 통해 서로를 응원하고 지속적인 교류를 이어가자는 뜻을 함께 모았다. 고성군 상공협의회와 대구 군위군 농공단지협의회는 이번 기부를 계기로 두 지역 간 교류의 폭을 넓히고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지속 가능한 협력 관계를 구축해 나가기로 했다.
하학열 고성군수는 "지역 상생을 위해 귀한 뜻을 모아주신 두 단체 회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그는 "이번 상호 기부가 고성군과 군위군의 교류와 협력을 더욱 확대하는 소중한 계기가 되기를 바라며, 전달받은 기부금은 고성군 발전과 군민 복리 증진을 위해 의미 있게 사용하겠다"고 덧붙였다.
안영근 대구광역시 군위군 농공단지협의회장 역시 "고향사랑기부를 통해 고성군과 뜻깊은 인연을 맺게 되어 기쁘다"는 소감을 밝혔다. 안 회장은 "이번 상호 기부가 두 지역의 교류를 더욱 활성화하고 실질적인 상생 발전으로 이어지는 긍정적인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개인이 주소지를 제외한 다른 지방자치단체에 기부할 수 있는 고향사랑기부제는 기부자에게 세액공제 혜택과 함께 기부금액의 30% 한도 내에서 지역 특산품 등 답례품을 제공하는 제도다. 이번 고성군과 군위군의 상호 기부는 지역 간 교류 활성화와 상생 발전을 위한 고향사랑기부제의 새로운 가능성을 보여주는 사례로 주목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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