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초시시설관리공단 청소년수련관, 관내 초교 대상 교통안전 캠페인 전개 (속초시 제공)



[PEDIEN] 속초시시설관리공단 청소년수련관이 관내 초등학생들의 안전한 통학 환경 조성을 위해 발 벗고 나섰다. 속초모범운전자회와 손을 잡고 ‘세이프스쿨 교통안전 캠페인’을 본격적으로 전개한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스쿨존 내 서행, 횡단보도 앞 일시 정지, 보행 중 스마트폰 사용 금지 등 필수적인 교통안전 수칙 준수를 집중적으로 홍보하는 데 목적을 둔다. 이러한 노력은 아이들의 등하굣길을 더욱 안전하게 만들고자 하는 지역사회의 의지를 담고 있다.

지난 9월 11일 청봉초등학교에서 첫 캠페인을 성공적으로 마친 데 이어, 오는 15일에는 청대초등학교에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특히, 캠페인 현장에서는 1학년 신입생들을 대상으로 빗길이나 어두운 길에서도 시인성을 높여 교통사고를 예방할 수 있는 ‘안전우산’과 ‘안전반사키링’ 등 맞춤형 교통안전 홍보물품을 직접 전달했다. 이는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실질적인 안전 교육으로 큰 호응을 얻었다.

청소년수련관은 앞으로도 지역 유관기관과의 지속적인 합동 캠페인을 통해 청소년들의 교통안전 의식을 한층 높일 계획이다. 더불어 운전자들의 안전운전 문화를 지역사회 전반으로 확산시켜 교통사고 예방에 기여한다는 방침이다.

속초시시설관리공단 이선규 이사장은 “청소년들이 안심하고 등하교할 수 있는 안전한 통학로를 만드는 것은 지역사회 모두의 책임”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앞으로도 유관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우리 아이들이 마음 놓고 성장할 수 있는 안전 환경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