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창원특례시가 시민들이 직접 시정 소식을 전하는 ‘시민기자단’을 출범시키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
14일 시청 제3회의실에서 열린 ‘2026년 창원시보 시민기자 위촉식 및 역량 강화 워크숍’은 기존 기자단의 임기 만료에 따라 새롭게 선발된 30명의 시민기자들에게 위촉장을 전달하는 자리였다.
다양한 연령대와 배경을 가진 이들 시민기자는 오는 9월 19일부터 2년간 창원의 주요 정책은 물론, 이웃들의 따뜻한 이야기와 지역 곳곳의 숨겨진 매력을 시민의 시선으로 발굴해 ‘창원시보’에 담아낼 예정이다.
위촉식에 이어 진행된 워크숍에서는 현직 경남일보 이은수 국장이 강사로 나서 독자의 공감을 얻는 기사 작성법과 현장감 넘치는 보도사진 촬영 기술 등 실무 중심의 특강을 진행했다.
1993년 창간된 ‘창원시보’는 매월 2회, 23만 부가 발행되는 지역 대표 소식지로, 시민기자들이 직접 취재한 기사는 시보의 현장감과 친밀도를 높이는 핵심 콘텐츠로 평가받는다.
강기윤 창원특례시장은 “창원시보는 시정을 전달하는 소통 창구이자 시민의 삶을 기록하는 소중한 기록물”이라며, “시민기자분들이 자부심을 가지고 ‘시민이 먼저, 행복한 창원’의 다채로운 이야기들을 생생하게 담아주시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시는 시민기자가 작성한 기사가 시보에 게재될 경우 소정의 원고료를 지급하며, 정기적인 교육과 활동 지원을 통해 시민기자단의 역량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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