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고양특례시 원신동이 문화 소외 계층의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기 위한 '누구나 누리는 문화놀이터, 누리터' 사업을 본격화했다.
지난 11일 고양삼송신원마을 4단지 관리사무소 앞 광장에서 열린 이번 행사는 경기문화재단과 협력하여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진행됐다. '누리터'는 문화누리카드 이용자들이 카드를 더욱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직접 찾아가 문화상품을 판매하고 다채로운 공연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문화누리카드 가맹점이 멀어 카드 이용에 어려움을 겪는 주민들에게 이번 사업은 다양한 문화상품과 공연을 접할 기회를 제공하고, 카드 사용을 적극적으로 돕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싱어송라이터 '푸른달'과 마술사 '최은우'의 공연이 펼쳐져 주민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또한 텀블러, 에코백, 수건 등 일상생활에서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는 생활소품들을 판매하며, 주민들이 문화누리카드로 직접 상품을 구매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특히, 카드 잔액을 모두 사용해 잔액 0원을 인증한 주민에게는 수건을 증정하는 이벤트가 진행되어, 평소 소액 잔액으로 사용에 어려움을 느꼈던 주민들에게 남은 잔액을 유용하게 사용할 기회를 제공했다.
행사에 참여한 한 주민은 "누리터에서 카드 잔액으로 필요한 물건을 사고, 잔액 0원 인증으로 수건까지 받으니 정말 좋았다"고 소감을 밝혔다.
주은주 원신동장은 "문화누리카드는 주민들이 다양한 문화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지원하는 소중한 제도"라며 "앞으로도 카드 사용 방법을 몰라 혜택을 놓치는 주민이 없도록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이용을 지원하여 실질적인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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