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고양특례시 일산동구는 가을철이면 어김없이 찾아오는 은행나무 열매 낙하로 인한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한 사업에 본격 착수했다. 관내 주요 도로변에 식재된 1,019주의 은행나무를 대상으로 열매 털기 사업을 진행하며 쾌적한 보행 환경 조성에 힘쓰고 있다.
매년 9월 말부터 은행나무 열매는 특유의 악취를 풍기며 거리에 떨어져 보행 불편과 미관 저해의 원인이 되어왔다. 이에 일산동구는 전문 장비와 인력을 투입해 안전하게 열매를 수확하고, 떨어진 열매를 신속하게 수거하는 작업을 실시한다. 이 과정에서 가로수의 생육과 주변 시설물에 대한 영향도 최소화하도록 주의를 기울인다.
구 관계자는 “은행나무는 도심 녹지 공간을 조성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는 가로수”라고 강조하며, “은행 열매로 인한 불편을 최대한 줄여 시민들이 쾌적한 가을 거리를 만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시민들의 일상 속 불편을 해소하고 도시 미관을 개선하는 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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