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회, 2026회계연도 전반기 시청결산검사위원 위촉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회 제공)



[PEDIEN]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회는 2026회계연도 전반기 시 재정 상태를 점검할 결산검사위원을 공식 위촉하고 본격적인 검사 준비에 돌입했다.

지난 9월 11일 열린 위촉식에는 총 10명의 위원이 참석했으며, 이중 3명은 박문옥, 노소영, 김장권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회 의원이 맡았다. 나머지 7명은 세무사, 회계사, 교수, 전직 공무원 등 재무 및 회계 분야에서 풍부한 경험과 전문성을 갖춘 외부 인사들로 구성됐다.

이들 위원회는 통합 전 옛 전라남도와 광주광역시에서 각각 집행된 예산이 당초 목적과 계획대로 사용되었는지 면밀히 살펴볼 예정이다. 결산서와 재무제표를 검토하고 주요 사업 집행 과정도 점검하며 통합시의 재정 운용 전반을 투명하게 들여다볼 계획이다.

송형곤 의장은 이번 결산검사가 단순한 회계 확인을 넘어 행정통합이라는 거대한 전환기 속에서 통합특별시의 재정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설정하는 중요한 나침반이 되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

결산검사위원들은 객관적이고 공정한 시각으로 검사에 임하겠다고 다짐했다. 이들은 책임감 있는 자세로 재정 운영 전반을 면밀히 살피겠다고 밝혔다.

한편, 결산검사는 제3회 제1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에서 의결된 사안으로, 오는 9월 28일부터 10월 6일까지 옛 전라남도청과 광주광역시청을 대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