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대구시는 오는 9월 15일 미래모빌리티 주요 기업들과의 간담회를 개최하고, 급변하는 글로벌 산업 환경에 대응하기 위한 제조 인공지능 대전환 전략을 논의한다. 이번 간담회는 지역 모빌리티 산업을 이끄는 선도 기업들과의 현장 소통을 통해 실질적인 지원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로 마련된다.
간담회에는 김태운 대구시 인공지능혁신성장실장을 비롯해 에스엘, 삼보모터스, 평화발레오, 카펙발레오, 평화홀딩스 등 대구의 모빌리티 산업을 대표하는 기업들의 최고경영진이 대거 참석한다. 이들은 급격한 글로벌 제조업 환경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핵심 과제인 'M.AX 산업정책 및 동향' 발표를 청취하고, 최근 정부가 발표한 '5극 3특 권역별 성장엔진 육성방안' 등 정책 동향을 공유한다.
참석자들은 현장에서 기업들이 겪는 기술적·행정적 애로사항을 자유롭게 건의하고, 실질적인 정책 수요를 반영하기 위한 심도 있는 토론을 진행한다. 특히, 이번 정부 발표에 포함된 7대 정책지원 패키지가 지역 모빌리티 기업들에게 실질적인 혜택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구체적인 비전과 협력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7대 정책지원 패키지에는 재정·금융·세제 지원, 성장 엔진별 대형 연구개발 사업 등이 포함된다.
정부 발표에서 대경권의 핵심 성장 엔진으로 '첨단 모빌리티 부품'과 '첨단 AI 로봇'이 선정된 만큼, 대구시는 이를 M.AX 정책과 적극 연계하여 시너지를 극대화한다는 방침이다. 이를 통해 대구를 첨단소재 부품과 AI 로봇 중심지로 도약시키기 위한 다각적인 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다.
대구시는 이번 간담회에서 발굴된 정책 과제를 토대로 지역 기업들이 미래차 신기술을 선점하고 고도화되는 글로벌 규제 장벽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기업 체감도가 높은 기술 협력 및 역량 강화 사업을 가속화할 예정이다. 그동안 대구시는 '모빌리티 실제환경모사 전자파장애 평가시스템 구축' 및 'SDV 전장부품 보안평가센터 구축' 사업 등을 통해 산·학·연 기술협력 기반을 넓히고 현장 밀착형 미래차 전환 생태계를 조성해 왔다.
김태운 대구시 인공지능혁신성장실장은 “글로벌 모빌리티 산업이 급격한 대전환기를 겪는 가운데, 인공지능을 제조 공정에 접목해 최적화를 이루는 것은 기업 생존을 위한 필수 전략”이라며, “이번 간담회에서 나온 생생한 기업 애로사항과 제조 AI 수요를 대구시 정책에 적극 반영하여 신규 사업 발굴 등 지원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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