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한 일상, 함께하는 세종” (세종특별자치시 제공)



[PEDIEN] 세종시가 14일부터 18일까지 '안전한 일상, 함께하는 세종'을 주제로 제2026년 하반기 세종시민 안전주간을 운영한다. 이번 행사는 도시 전반의 안전 문화를 확산시키고 시민들의 안전 의식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안전주간에는 세종시와 10여 개 유관기관이 힘을 합쳐 총 51개의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펼쳐진다. △안전 포럼 △안전 체험 △안전 캠페인 △맞춤형 안전 교육 △안전 점검 △대응 훈련 등 시민들이 직접 참여하고 배울 수 있는 기회가 풍성하게 제공된다.

특히 16일에 열리는 시민안전포럼은 '모두의 생명을 지키는 안전도시 세종'을 슬로건으로 내걸고, 안전 분야 전문가들이 모여 지역의 주요 안전 현안을 심도 있게 논의한다. 이 자리에서 시민들의 생생한 의견을 수렴하여 실질적인 개선 방안을 도출할 계획이다.

안전주간의 시작을 알리는 14일에는 조치원 전통시장에서 시민들이 주목할 만한 교통안전 캠페인이 열린다. 안전보안관과 녹색어머니회 등 시민단체와 유관기관 관계자들이 참여하여 시민들에게 교통안전 수칙 준수의 중요성을 적극적으로 알릴 예정이다.

이 밖에도 시민들은 안전체험교육원에서 제공하는 재난별 맞춤 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다. 생애주기별로 구성된 시민안전교실에서는 실질적인 안전 교육이 이루어지며, 명절을 앞두고 다중이용시설과 공공시설에 대한 집중적인 안전 점검도 실시된다. 시민 누구나 안전신문고를 통해 안전 위험 요소를 신고하는 기간도 함께 운영된다.

고성진 시민안전실장은 "안전은 거창한 행사가 아니라 우리 일상 속 작은 실천에서 시작된다"고 강조하며, "이번 안전주간에 운영되는 다양한 프로그램에 시민 여러분의 뜨거운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는 시민 참여를 통해 안전한 세종을 만들어나가겠다는 시의 강력한 의지를 보여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