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 고봉동, 16일에 ‘찾아가는 문화누리장터’ 개최 (고양시 제공)



[PEDIEN] 고양특례시 일산동구 고봉동이 오는 9월 16일, 센터 내 2층 대회의실에서 '찾아가는 문화누리장터'를 개최한다.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문화누리카드 이용자들의 편의 증진과 지역 주민들에게 폭넓은 문화 상품 경험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문화누리카드는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의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발급되는 카드로, 2026년 기준 1인당 15만원이 지원된다. 올해는 생애주기별 추가 지원이 도입되어 청소년기와 준고령기 대상자에게 1만원이 추가 지급된다. 이를 통해 총 16만원의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이번 장터에는 고양시 소재 가맹점인 '나영마켓'이 참여하여 가죽 공예품, 도자기, 원목 생활소품, 자수 제품 등 정성이 담긴 다채로운 수공예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평소 문화누리카드 사용처를 찾기 어려웠던 이용자들은 이번 행사를 통해 복지센터를 방문, 실물을 직접 확인하고 편리하게 구매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이번 장터는 문화누리카드 소지자뿐만 아니라, 당일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는 지역 주민 누구나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도록 개방된다.

고봉동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특정 대상에 국한되지 않고 지역 주민 모두가 참여할 수 있는 기회"라며 "앞으로도 주민들의 문화적 욕구를 충족시킬 수 있는 다양한 행사를 지속적으로 개최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