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의회, ‘2026 평택호 물빛 축제’ 참석.. 호수를 수놓은 불꽃, 시민과 함께한 화합의 축제 (평택시 제공)



[PEDIEN] 평택시의회는 지난 12일 평택호 관광단지 일원에서 펼쳐진 '2026 평택호 물빛 축제'에 참석해 약 2만여 명의 시민들과 함께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최재영 평택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시의원들과 평택시문화재단, 평택예총, 축제 추진위원회 관계자 등이 함께한 이번 축제는 주민자치 상설 공연을 시작으로 평택팝스오케스트라, 그라나다, 군조크루 등 다채로운 공연으로 꾸며졌다.

특히 가을밤 평택호의 하늘을 화려하게 수놓은 불꽃놀이는 축제의 열기를 한층 끌어올렸다. 이와 함께 지역 작가 기획 프로그램, '평택을 그리다' 체험 프로그램, 로컬푸드 직거래 장터 등 다양한 부대행사가 마련돼 시민들에게 풍성한 즐길거리를 제공했다.

최재영 의장은 “오늘 물빛 축제는 지역 예술인들의 공연과 체험, 전시까지 어우러져 문화예술의 가치를 높이고 시민의 삶에 활력을 더하는 뜻깊은 자리”라고 축제의 의미를 강조했다.

이어 최 의장은 “평택시의회에서도 평택호 관광단지가 경기도를 대표하는 수변 문화·관광 명소로 도약하고 시민 여러분이 일상 속에서 문화예술을 누릴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2009년 관광단지로 선정된 평택호는 아름다운 수변 자연경관을 활용하고 지역 관광을 활성화하기 위해 '물'과 '빛'을 주제로 지역 주민과 예술인이 함께 참여하는 주민 주도형 지역 축제로 매년 개최되고 있다. 올해 축제는 평택호가 명실상부한 수변 문화·관광 명소로 거듭나는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