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 44개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워크숍 개최… 민관협력 강화 (고양시 제공)



[PEDIEN] 고양특례시 44개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모여 제6기 지역사회보장계획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한 민관협력 역량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 지난 9일부터 10일까지 1박 2일간 전북 부안에서 열린 이번 워크숍에는 위원과 관계자 110여 명이 참여했다.

워크숍은 지역사회보장계획 추진 과정에서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역할을 깊이 고민하고, 각 지역의 복지 현안과 우수사례를 공유하며 실질적인 협력 방안을 모색하는 데 중점을 뒀다.

첫날에는 '제6기 지역사회보장계획 고도화를 위한 민관협력 활성화 방안'을 주제로 한 역량강화 교육이 진행됐다. 이어 각 구별 분임토의에서는 지역의 다양한 복지 문제에 대한 심도 깊은 논의가 이루어졌다.

둘째 날에는 각 구별 연합회의 사례 공유와 협력 회의를 통해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간 소통과 연대의 기반을 다졌다. 특히 서로 다른 지역의 활동 경험을 공유하며 지역 특성에 맞는 복지 사업 추진 방향을 함께 고민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워크숍은 단순한 교육과 토의를 넘어, 위원 간 교류와 소통을 통해 44개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서로의 경험과 역량을 공유하고 민관협력 네트워크를 더욱 공고히 하는 계기가 됐다.

민경선 고양특례시장은 영상 인사말을 통해 "인구 고령화, 1인 가구 증가 및 은둔·고립 등 새로운 복지 사각지대가 증가함에 따라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여러분의 역할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위원님들이 지역의 어려움을 발견하고 이웃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지역의 복지자원과 사람을 연결할 때 촘촘한 복지안전망이 만들어질 수 있다"고 덧붙였다.

고양시는 이번 워크숍에서 논의된 다양한 의견과 사례를 바탕으로 제6기 지역사회보장계획의 동 단위 실행력을 높이고, 44개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간 정보 공유와 협력 기반을 더욱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이를 통해 시민이 가장 가까운 곳에서 체감할 수 있는 따뜻하고 든든한 복지 도시를 만들어갈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