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전남광주통합특별시와 영광군이 한국자동차공학회, 한국자동차연구원과 함께 오는 10월 2일부터 4일까지 한국자동차연구원 전남분원 일원에서 '2026 대학생 스마트 e-모빌리티 경진대회'를 개최한다.
2019년 첫 대회가 영광에서 열린 이후 올해로 8회째를 맞이하는 이번 대회에는 전국 45개 팀, 1800여 명의 대학생이 참가해 미래 e-모빌리티 기술력을 선보인다.
올해 대회에서는 10kW 이하 전기모터를 장착한 초소형 전기차급 모빌리티가 경쟁한다. 특히 프레임, 범퍼, 롤후프 등 안전 구조 기준이 지난해보다 강화되어 참가팀들의 완성도 높은 차량 제작 역량이 요구된다.
경진대회는 차량 안전 규정 충족 여부를 확인하는 차량 검사를 시작으로 가속 성능, 주행 성능, 내구 레이싱 등 다양한 종목으로 진행된다. 각 종목의 배점을 합산해 최종 순위를 결정한다.
단순한 주행 성능 겨루기를 넘어, 참가팀이 직접 설계·제작한 차량의 기술력, 생산성, 원가 구조, 마케팅 전략 등을 발표하는 'KSAE 대학생 자작자동차 발표대회'도 함께 열린다. 이를 통해 실제 상용화 가능성과 산업 연계성을 모색하며 산학협력형 인재 양성의 장을 마련할 것으로 기대된다.
대회 기간 동안 전국 각지에서 방문하는 참가자와 가족, 관계자들로 인해 지역 내 숙박, 음식, 관광업 등 관련 산업 활성화 효과도 상당할 것으로 전망된다.
영광군은 오는 10월 22일부터 23일까지 전남 특성화고 학생을 대상으로 'e-모빌리티 특화 미래인재 과학축전'도 개최한다. 이처럼 연이어 열리는 e-모빌리티 관련 행사를 통해 미래차 중심도시로서의 영광군 브랜드 가치를 더욱 높여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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