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구리문화재단이 연초 계획과 연말 실적의 불일치를 비롯해 무료입장권 일부의 정산 누락 정황, 인사관리 부실 등 운영 전반에 걸쳐 관리 부실이 확인되었다.
문화재단에 대한 감사에서 문 의원은 이러한 문제점들을 집중적으로 지적하며, 특히 무료입장권 관리 및 정산 과정에서 누락 정황이 확인된 만큼 사실관계와 책임 소재를 명확히 규명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이번 감사에서 다뤄진 △인쇄·광고물 제작 용역의 특정 업체군 편중 계약 △구리도시공사의 10여 년간 개발이익 전무 △구리소방서 이전사업비 135억원 증가 및 경관조명 편중 설치 △연구용역 수의계약 반복 등 다양한 사안들은 결국 '시민의 돈이 쓰이는 모든 과정에 객관적인 기준과 검증 가능한 결과가 있는가'라는 하나의 근본적인 질문으로 귀결된다.
문 의원은 이번 감사가 단순히 문제가 많은 행정을 지적하는 것을 넘어, 예산 배분부터 집행, 성과, 사후 통제에 이르는 전 과정을 점검하려는 목적을 가지고 있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시민의 신뢰를 회복하는 새로운 지방의회를 만들어 나가겠다는 의지를 피력했다.
그는 아직 부족한 부분이 많고 배우는 과정에 있지만, 시민의 신뢰를 얻는 의회, 시민의 삶을 조금이라도 더 낫게 만드는 의정활동을 위해 한 걸음씩 나아가겠다고 다짐했다. 시민의 오늘을 살피고 구리의 내일을 준비하는 성장하는 의정활동을 펼쳐나가겠다는 포부도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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