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군, 중증장애인생산품 우선구매 활성화 나선다 (영광군 제공)



[PEDIEN] 영광군이 중증장애인 생산품 우선구매 활성화를 위한 첫걸음을 내디뎠다. 군은 지난 10일 공공기관 구매담당자를 대상으로 순회 교육을 진행하며 관련 제도의 이해도를 높이고 실질적인 구매 확대를 도모했다.

이번 교육은 ‘중증장애인생산품 우선구매 특별법’에 따라 공공기관이 연간 총 구매액의 1.1% 이상을 장애인 생산품으로 구매해야 하는 의무 조항을 안내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구매담당자들의 실무 역량을 강화하여 제도의 원활한 이행을 지원하는 것이 목표다.

교육에는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중증장애인생산품판매시설 윤주용 사무국장이 강사로 참여했다. 윤 사무국장은 우선구매 제도 전반과 구체적인 구매 절차, 그리고 우선구매 관리시스템 활용법까지 실무 중심의 내용을 상세히 설명했다.

특히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구매 관련 어려움에 대한 해결책을 제시하고, 타 지자체의 우수 사례를 공유하며 구매 확대 방안을 다각도로 모색했다. 이러한 실효성 있는 정보 공유는 교육의 질을 한층 높였다는 평가다.

영광군 관계자는 중증장애인 생산품 우선구매가 공공기관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동시에 중증장애인의 안정적인 일자리와 자립을 지원하는 중요한 제도임을 강조했다. 이번 교육을 계기로 우선구매 제도가 더욱 확산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