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김천시 평화남산동 통장협의회가 지난 9월 11일, 타 지역의 성공적인 지역자원 활용 사례를 직접 배우기 위해 울산광역시와 경상남도 양산시 일원에서 '레벨업 워크숍'을 진행했다.
이번 워크숍은 지역의 문화, 관광, 생태자원을 효과적으로 활용하고 있는 우수 사례를 현장에서 직접 확인하고, 이를 평화남산동의 발전과 주민과의 소통 증진에 접목할 새로운 방안을 찾고자 마련됐다.
참석자들은 먼저 양산 통도사를 방문해 유서 깊은 전통문화유산이 어떻게 보존되고 활용되는지를 살펴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지역의 특색 있는 자원을 관광 상품으로 성공시킨 사례들을 둘러보며 지역만의 매력을 발굴하는 노하우를 습득했다.
이후 울산 태화강 국가정원으로 자리를 옮겨, 도심 속에서 생태자원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시민들에게 훌륭한 휴식 공간을 제공하는 사례를 견학했다. 이 과정에서 통장들은 각자의 지역구 현안과 주민들이 겪는 불편 사항들을 공유하며, 행정과 주민을 잇는 통장으로서의 역할과 효과적인 주민 소통 방법에 대한 심도 깊은 논의를 이어갔다.
특히, 오는 10월 개최 예정인 시민체육대회의 성공적인 운영과 주민 화합을 위해 통장협의회가 적극적으로 협력할 것을 다짐하며, 조직 내부의 결속을 다지는 기회도 가졌다.
고진석 평화남산동 통장협의회장은 이번 워크숍이 타 지역의 모범 사례를 통해 통장의 역할과 지역의 미래 발전 방향을 함께 고민할 수 있었던 귀중한 시간이었다고 평가했다. 그는 앞으로도 주민들의 목소리에 더욱 귀 기울이고 지역 현안 해결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겠다고 밝혔다.
오은경 평화남산동장은 주민과 가장 가까이에서 활동하는 통장들의 역할이 지역 발전에 매우 중요함을 강조했다. 그는 이번 견학에서 얻은 경험과 아이디어가 주민 화합과 지역 활성화를 위한 실질적인 변화로 이어지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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